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7일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첫째 딸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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