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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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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뱉지?" 니코틴 껌 사용법도 감감…10년째 느림보 금연정책

"언제 뱉지?" 니코틴 껌 사용법도 감감…10년째 느림보 금연정책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더 독해지고 금연구역도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흡연자들의 금연 시도율은 2021년 50%대 벽이 무너진 뒤 감소세가 계속되고 흡연율도 정체 상태에 있다.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은 일반담배(궐련)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전자담배(액상형 또는 궐련형)
통합의학 전문가 한자리에…'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통합의학 전문가 한자리에…'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통합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견고히 하고, 연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 통합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JA, 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가 통합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 연구진, 한의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
임현택 의협회장 단식 중단…"분골쇄신의 각오로 싸울 것"

임현택 의협회장 단식 중단…"분골쇄신의 각오로 싸울 것"

의대 증원과 간호법 제정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31일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했다.의협은 "'국민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 국회 결단 촉구'를 위해 단식투쟁을 시작한 6일째인 이날 저녁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다.의협은 "폭염 속 극심한 탈수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30일부터는
의협, 비대위 전환 안하기로…전공의대표 "함께 일 안해"

의협, 비대위 전환 안하기로…전공의대표 "함께 일 안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이 등장하는 등 의료계 내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의협은 31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에 대해 논의했지만 부결됐다.의협 대의원들은 이날 회의 후 결의문을 통해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총회 산하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할지, 아니면 집행부를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통해 돌파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일문일답]"2026년도 의대정원 입장 변화 없다…진료면허 의료계와 논의"

[일문일답]"2026년도 의대정원 입장 변화 없다…진료면허 의료계와 논의"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30일 의료 인력 수급 추계·조정 논의 기구를 올해 설치하고, 전공의 수련과 필수의료 보상을 대폭 개선하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발표한 1차 실행방안은 그간 논의만 무성했던 과제들의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근본 해법 마련의 물꼬를 텄다
식약처, 벤조피렌 초과 검출된 '향미유' 판매중단·회수

식약처, 벤조피렌 초과 검출된 '향미유' 판매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30일 시중에 판매 중인 향미유에서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했다.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청은에프엔비'(경기도 고양시)가 제조‧판매한 '청은 신혼집 맛소미'(향미유)’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8.11.까지'로 표시된 제품이
'만든 날짜가 내일?'…제조일 속인 샌드위치 제조업체

'만든 날짜가 내일?'…제조일 속인 샌드위치 제조업체

제조연월일을 거짓으로 표시한 샌드위치 제조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편의점에 공급하는 샌드위치의 제조연월일을 거짓 표시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에스엘비코리아'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 16일과 23일에 생산한 샌드위치의 제조연월일을 제조된 날로부터 1~2일 후
간호협회 "'간호법' 국회 통과 역사적 사건…의료개혁 적극 동참"

간호협회 "'간호법' 국회 통과 역사적 사건…의료개혁 적극 동참"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는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무려 19년 만에 이뤄진 역사적 사건"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여야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의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협회는 "간호법 국회 통과로 간호 돌봄 체계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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