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대국 식품 안전 규정 제공…'정보시스템' 개방

본문 이미지 -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식약처 제공.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식약처 제공.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국내 식품 수출기업이 주요 수출상대국의 식품 안전 규정 정보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은 국내 식품 수출기업이 수출상대국의 식품 수출 절차, 안전 규제 등 다양한 정보가 부족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스템에는 필리핀, 태국 등 10개 주요 수출상대국의 라면, 김 등 10개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 표시기준 등 식품 안전 규정과 함께 통관제도·절차 등 통관정보가 포함됐다.

식약처는 내년까지 정보제공 대상을 30개국 50개 품목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ar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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