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혼자 산 지 2년 차"…'편스토랑' 편셰프 합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을 소개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기은세의 일상이 담겼다.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기은세. 이날 기은세는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기슐랭'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집으로 손님들을 자주 초대한다는 기은세는 홈파티에 최대 16명을 초대해 뷔페를 대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은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집이 공개됐다. 기은세는 "혼자 산 지 2년 차"라고 밝히며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편집숍을 연상케 하는 명품 가득 드레스룸부터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셰프 정호영도 부러워하는 주방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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