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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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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충북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열기 이어질까

충북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열기 이어질까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 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나눔 캠페인 목표 금액은 104억 원으로서 전년 목표액 95억 5000만 원보다 8억 5000만 원 높게 설정됐다.모금회의 작년 나눔 캠페인엔 173억 원이 모금돼 온도 탑이 182도까지 올라갔다. SK하이닉스에서 95억 원을 기부한 덕분이다. 개인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토)…눈 최대 8㎝,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토)…눈 최대 8㎝, 미세먼지 나쁨

토요일인 21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온다.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 3~8㎝, 충북 중·남부 1~5㎝,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도, 옥천 0도, 진천·증평·영동 영하 1도, 단양·음성·괴산·보은 영하 2도, 충주·제천 영하 3도, 세종 영하 5도로 전날보다 4~5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4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3도, 단양 2도, 제
충주 전투비행단 트럭 사고로 '10명 사상'…경찰·국과수 합동 조사

충주 전투비행단 트럭 사고로 '10명 사상'…경찰·국과수 합동 조사

지난 19일 충북 충주의 공군부대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총 10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하고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다.20일 군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19전투비행단 안에서 병사들을 태운 군용 트럭이 내리막길을 가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병사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이 불명확한 상황이다. 트럭에 타있던 8명의 병사도 경상을 입고 민간
오르막길서 뒤로 밀린 자동차 약국 '꽝'…인명피해 없어

오르막길서 뒤로 밀린 자동차 약국 '꽝'…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7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A 씨(50대)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해당 시간 약국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차가 멈추더니 오르막길에서 뒤로 밀렸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권리 보장 위한 방안 마련 시급"

"청주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권리 보장 위한 방안 마련 시급"

충북 청주시가 돌봄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업무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은 20일 열린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요양보호사, 어린이집 교사, 산후관리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 퇴직금 체불, 4대 보험 미가입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시는 돌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
충북 단양 서점서 불…책 7만여 권 소실

충북 단양 서점서 불…책 7만여 권 소실

지난 19일 오후 11시53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1층짜리 서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건물 1개동 363㎡와 책 7만여 권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금)…구름 많고 밤부터 3~8㎝ 눈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금)…구름 많고 밤부터 3~8㎝ 눈

금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밤부터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 3~8㎝, 충북 중·남부 1~5㎝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3도, 세종·옥천 영하 4도, 단양·진천·증평·영동 영하 5도, 음성·괴산·보은 영하 6도, 충주 영하 7도, 제천 영하 8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영동 8도, 옥천 7도, 보은 6도, 청주·단양·괴산 5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 4도
충주 공군부대서 군트럭,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지고 1명 의식불명(종합)

충주 공군부대서 군트럭,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지고 1명 의식불명(종합)

충북 충주의 한 공군 부대 안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군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충주 금가면 공군 19전투비행단 내에서 병사 15명을 태운 트럭이 일자로 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병사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저녁 식사를 한 뒤 트럭을 타고 생활관에 복귀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
청주 눈썰매장 붕괴사고 업체 관계자 2명 약식기소

청주 눈썰매장 붕괴사고 업체 관계자 2명 약식기소

검찰이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눈썰매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운영업체 관계자 2명을 약식기소했다. 청주지검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눈썰매장 위탁업체 대표 A 씨와 현장 책임자를 약식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의 한 눈썰매장 이동통로에 쌓인 인공눈을 치우지 않아 붕괴되는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이들이 피해자 대다수와 합의한 점을 감안해 약식기소 처분을 한
괴산 연풍면 야산서 화재 0.05㏊ 태워…"화목보일러 부주의"

괴산 연풍면 야산서 화재 0.05㏊ 태워…"화목보일러 부주의"

19일 낮 12시 24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갈금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은 야산 0.05㏊를 태우고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산림당국은 주변 민가의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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