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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1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는 12.339%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1회가 5.2%의 시청률로 출발, 14회에서 10%대 시청률을 돌파했고, 최종회에서 12%대를 넘어서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나라 주연의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는 1부 2.679%, 2부 2.965%를 각각 나타냈다.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20회는 1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21.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