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상현 대한체육회 행정감사 겸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16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사이클 국가대표선수단을 만났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이 회장이 진천선수촌에서 사이클 경기장 시설을 돌아보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선수단(트랙 단거리, BMX)을 만나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위원회를 포함, 홍보마케팅 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우리 사이클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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