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이 연방정부 법무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본디는 트럼프 1기 인수팀에서 일했고, 트럼프의 개인 변호인으로도 활동한 대표적인 충성파로 통합니다.
플로리다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검사로 활동한 본디는 트럼프와 10년 이상 인연을 지속해왔는데요.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 등 트럼프의 최측근들과도 긴밀하게 연결돼있습니다.
본디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법무부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법 시스템을 ‘무기화’한 공직자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는 트럼프를 수사·기소한 검사들을 내쫓고 수사에 참여한 FBI 요원을 조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내각을 충성파로 채운 트럼프는 본격적으로 ‘反(반)트럼프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팸본디 #미법무장관 #플로리다 #FBI
본디는 트럼프 1기 인수팀에서 일했고, 트럼프의 개인 변호인으로도 활동한 대표적인 충성파로 통합니다.
플로리다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검사로 활동한 본디는 트럼프와 10년 이상 인연을 지속해왔는데요.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 등 트럼프의 최측근들과도 긴밀하게 연결돼있습니다.
본디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법무부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법 시스템을 ‘무기화’한 공직자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는 트럼프를 수사·기소한 검사들을 내쫓고 수사에 참여한 FBI 요원을 조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내각을 충성파로 채운 트럼프는 본격적으로 ‘反(반)트럼프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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