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가 유작...故 강명주, 암 투병 중 '아이유 시모' 열연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강명주가 유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故) 강명주의 딸이자 배우 박세영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새해 목표로 '봄을 반드시 맞이하기'를 꼽았던 엄마는 올해 정말로 따뜻한 봄날을 선물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위로를 오래도록 기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명주는 암 투병 끝에 지난달 향년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고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회차가 주목을 받으며, 해당 작품이 고인의 유작이 된 것으로 밝혀져 고인의 비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고인은 극 중 금명의 예비 시어머니이자 영범의 엄마 '부용'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극 중 부용은 금명이에게 결혼을 하면 회사를 그만두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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