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JZ), 앞으로 어떻게 해요?…엔터 전문 변호사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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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독자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21일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또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위반해 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상호 간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는데요.

뉴스1연예TV는 법원의 이같은 결정에 쟁점으로 고려됐을 부분들과 앞으로 뉴진스 멤버들의 법적 대응 향방, 어도어 복귀 가능성 등에 대해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대표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1:19 법원의 어도어 가처분 신청 인용,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쟁점으로 고려됐을 부분들)

02:10 법원의 이같은 판단,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02:28 뉴진스 멤버들의 앞으로 법적 대응은 어떻게 흘러갈까?

03:05 법원 결정에 따른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 가능성

03:27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로 복귀할 가능성은?

#뉴진스 #NJZ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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