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아내와 진흙탕 폭로전…"누가 정신병자 되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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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올해 초 출소한 황철순이 20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황철순은 추가 게시물까지 올리며 아내를 지적했는데요. 아내 지연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소설을…언제나 웃겨"라는 글을 올리며 반박했습니다.

    이에 황철순은 아내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대화를 캡처해 추가 공개했는데요.

    과거 이혼 절차를 밟으며 폭로전을 벌였던 부부가, 황철순의 출소 후 다시금 폭로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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