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호 미국' 출항, 파나마 2-0 격파…"목표는 2026 월드컵"

16일 멕시코 상대로 두 번째 경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이 미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를 2-0 승리로 마챘다. ⓒ AFP=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이 미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를 2-0 승리로 마챘다. ⓒ AFP=뉴스1

미국의 리카르도 페피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0 승리를 이끄는 쐐기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미국의 리카르도 페피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0 승리를 이끄는 쐐기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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