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에버랜드 찾은 까닭은?
네덜란드를 비롯해 12개국 주한대사 가족들이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았다. 3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네덜란드 주한 대사 부인 주선에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스페인,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페루, 호주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튤립축제를 체험했다. 12개국 주한대사 가족들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을 방문해 에버랜드를 찾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