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상철 기자
이상철 기자
스포츠부
홍명보호, 요르단 잡으러 7일 출국…해외파는 현지 합류

홍명보호, 요르단 잡으러 7일 출국…해외파는 현지 합류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과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7일 장도에 오른다.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한다. 대표팀은 출국 수속을 마친 뒤 7일 오전 1시30분경 출국,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김병지 강원  대표, '양민혁 소속팀' 토트넘 방문…양현준의 셀틱도

김병지 강원 대표, '양민혁 소속팀' 토트넘 방문…양현준의 셀틱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스코틀랜트 프리미어십(SPL) 셀틱을 방문했다.강원 구단은 4일 "김병지 대표가 최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초청으로 영국을 찾았다. 김 대표는 레비 회장 포함 토트넘 수뇌부들과 만나 양 구단 활성화와 선수 교류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또한 토트넘 훈련시설을 둘
독주냐 추월이냐…'승점 2차' K리그 1위 울산 vs 2위 김천 빅뱅

독주냐 추월이냐…'승점 2차' K리그 1위 울산 vs 2위 김천 빅뱅

승점 2차로 치열한 K리그1 선두 경쟁을 펼치는 1위 울산 HD와 2위 김천 상무가 정규라운드 마지막 순간 격돌한다. 울산이 승리할 경우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지만, 김천이 승점 3을 따내면 울산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울산과 김천은 6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를 치른다.두 팀의 대결은 정규 라운드
이스라엘 징계 받나…FIFA, 팔레스타인 차별 관련 조사 착수

이스라엘 징계 받나…FIFA, 팔레스타인 차별 관련 조사 착수

국제축구연맹(FIFA)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차별을 이유로 이스라엘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FIFA는 지난 5월 이스라엘축구협회(IFA)를 제재해야 한다는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의 진정서를 받았고, 4개월 검토 끝에 징계위원회가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성명을 통해 "매우 민감한 문제에 대한 실사를 실시
'손흥민 결장' 토트넘, UEL서 페렌츠바로시 2-1 제압…공식 5연승

'손흥민 결장' 토트넘, UEL서 페렌츠바로시 2-1 제압…공식 5연승

손흥민이 결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꺾고 공식 대회 5연승을 질주했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를 2-1로 제압했다.앞서 UEL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을 3-0으로
껄끄러운 요르단 원정 떠나는 홍명보호, '만원 관중' 앞에서 싸운다

껄끄러운 요르단 원정 떠나는 홍명보호, '만원 관중' 앞에서 싸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과 원정 경기를 앞둔 홍명보호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요르단 팬의 일방적 응원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3차전을 펼
인도 축구팀, 중동 정세 불안에 이란 원정 거부

인도 축구팀, 중동 정세 불안에 이란 원정 거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중동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인도 프로축구 모훈 바간 슈퍼 자이언트가 이란 원정을 거부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일(이하 한국시간) "모훈 바간이 3일 이란 타브리즈에서 열리는 트락토르(이란)와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란 이동을 거부했다"고 밝혔다.중동
문체부, 정몽규 회장 '월권' 지적 "권한 없는데 클린스만과 면접"

문체부, 정몽규 회장 '월권' 지적 "권한 없는데 클린스만과 면접"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때부터 대표팀 사령탑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였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직접 최종 면접까지 진행하면서 이사회 선임 절차가 누락됐다고 지적했다.문체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이임생, 권한 없으면서 洪 추천"(종합)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이임생, 권한 없으면서 洪 추천"(종합)

논란이 된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절차를 들여다본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가 규정과 절차를 위반했다"며 권한이 없던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 감독을 최종 감독 후보자로 추천한 것을 문제로 삼았다. 축구협회가 10차 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 때 홍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 후보 1순위로 확정한 뒤 곧바로 협상하지 않은 것이 근본 문제라고 꼬집었다.문체부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권한 없는 이임생 이사가 최종추천"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권한 없는 이임생 이사가 최종추천"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문제 등을 두고 대한축구협회 감사해 온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면접은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고 지적했다.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한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 발표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절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며 "관련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