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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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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기세 오른 손흥민, 'EPL 최강' 리버풀전서 3경기 연속 골 도전

기세 오른 손흥민, 'EPL 최강' 리버풀전서 3경기 연속 골 도전

환상적인 골과 도움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반등을 이끈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을 상대로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두 팀의 대결은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의 전초전인데, 리버풀과 악연을 끊기 위해선 손흥민의 한 방이 필요한 상황이다.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 EPL 17라운드 리버풀과 홈 경기를 치른다.EPL 10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승점 23
걸프컵 개막, 꼼꼼히 분석해야 할 '홍명보호의 상대들'

걸프컵 개막, 꼼꼼히 분석해야 할 '홍명보호의 상대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홍명보호의 상대들이 '걸프컵'을 통해 중간 점검에 나선다.아랍걸프컵축구연맹(AGCFF)이 주관하는 제26회 걸프컵이 22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쿠웨이트시티에서 막을 올린다.1970년 창설한 걸프컵은 AGCFF 회원 8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쿠웨이트에서 개최한다.A조에는 개최국이자 대회 최다 우승팀(10회) 쿠웨이트를
NBA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 '컵대회 우승팀' 밀워키 대파

NBA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 '컵대회 우승팀' 밀워키 대파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컵대회 우승팀 밀워키 벅스를 대파하고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클리블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24-101로 제압했다.3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24승 4패를 기록, 동부 2위 보스턴 셀틱스(21승 6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아울러 이번 시즌 안방에서 15승 1패로 압도적
'메시 마케팅'에도 내년 클럽 월드컵 개막전 입장권 판매 부진

'메시 마케팅'에도 내년 클럽 월드컵 개막전 입장권 판매 부진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앞세운 마케팅에도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입장권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20일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는데, 24시간 동안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아흘리(이집트)의 개막전 티켓 판매는 저조했다"고 전했다.클럽 월드컵은 FIFA가 신설한 대회로, 4
AC밀란, 라인더르스의 골이 터지면 이긴다…베로나 1-0 제압

AC밀란, 라인더르스의 골이 터지면 이긴다…베로나 1-0 제압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엘라스 베로나를 꺾고 리그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AC밀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열린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24-25 세리에A 원정 경기에서 티자니 라인더르스의 결승 골을 앞세워 엘라스 베로나를 1-0으로 제압했다.앞선 리그 경기에서 아탈란타에 1-2로 패하고 제노아와 0-0으로 비겼던 AC밀란은 모처럼 승리를 챙겼다.7승 5무 4패(승점 26)가 된 AC밀란은 세리에A 2
넷플릭스, FIFA와 2027·2031년 여자 월드컵 중계권 계약

넷플릭스, FIFA와 2027·2031년 여자 월드컵 중계권 계약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2027년과 2031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넷플릭스가 FIFA 주관 대회를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1년 창설한 여자 월드컵은 세계 최강의 여자 축구대표팀을 가리는 대회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2027년 대회는 브라질에서 2027년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펼쳐진다. 2031년 대회는 내년 개최국이
'김민재 83분' 뮌헨, 라이프치히 5-1 완파…분데스리가 선두 질주

'김민재 83분' 뮌헨, 라이프치히 5-1 완파…분데스리가 선두 질주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 바이에른 뮌헨이 RB 라이프치히를 대파했다.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5-1로 크게 이겼다.지난 15일 펼쳐진 14라운드 마인츠와 원정 경기에서 이재성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개막 후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진 뮌헨은 이날 라이프치히를 꺾고 반등했다.이로써 뮌헨은 1
'코너킥 골' 손흥민, 리그컵 8강 베스트11 선정

'코너킥 골' 손흥민, 리그컵 8강 베스트11 선정

리그컵(카라바오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코너킥을 직접 골로 터뜨려 토트넘의 4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대회 8강 베스트11로 선정됐다.리그컵을 주관하는 잉글랜풋볼리그(EFL)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8강전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3-5-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뽑혔다.손흥민은 지난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 8강 맨유전에서 후반 43분 결
'무관의 한' 풀 기회 잡은 손흥민, 최대 고비는 리그컵 4강 리버풀전

'무관의 한' 풀 기회 잡은 손흥민, 최대 고비는 리그컵 4강 리버풀전

2010년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우승컵을 들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첫 우승 기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고비로 꼽힌 리그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극적 결승 골을 뽑아내며 팀을 4강으로 견인, 우승까지 두 관문만 남겨뒀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 8강 맨유와 홈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손흥민의 결승 골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3-0까지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
행운 따른 손흥민의 '코너킥 골'…VAR 없고 골키퍼는 실수

행운 따른 손흥민의 '코너킥 골'…VAR 없고 골키퍼는 실수

손흥민이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토트넘 리그컵 4강으로 이끌었는데, 이 천금 같은 골에는 '행운'도 따랐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4-3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서 3-2로 쫓기던 후반 43분 환상적인 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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