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독점하려고?…일반 주차구역에 '전기차 전용' 래커칠한 입주민 '황당
일반 주차구역을 전기차 충전 구역인 척 래커로 조작한 아파트 입주민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기 주차 칸 만들겠다고 래커로 전기차 전용 칠한 입주민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진짜 실화다. 일반 주차구역에 입주민이 래커로 '전기차 충전 구역'이라 칠해놨다. 관리 사무소도 황당해하더라"면서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일반 차량 주차구역 주차 칸 밖에 '전기차 충전 구역'이라고 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