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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야생 삵 AI 확진…인체 감염사례 없어, 모니터링 종료"

질병청 "야생 삵 AI 확진…인체 감염사례 없어, 모니터링 종료"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야생 포유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동물 구조자 등 접촉자를 감시한 결과 인체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질병청은 31일 "2주 전 야생 삵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라 동물 구조 참여자 등 접촉자 6명에 대한 능동 감시를 한 결과 의심 증상과 같은 특이사항이 없어 지난 27일 자로 모니터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또 "실험실 검사자 4명에 대한 수
울산대병원 '결핵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 수상

울산대병원 '결핵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이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울산대병원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PPM)을 통해 울산권역 중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결핵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울산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PPM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해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결핵 사망률 감소 및 다제내성결핵 예방에 앞장서 왔다.특히 2012년부터는 울산권역 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전문 전담인력을
정부 최초 '심혈관질환 진단·치료 적정 방사선량 참고수준' 발표

정부 최초 '심혈관질환 진단·치료 적정 방사선량 참고수준' 발표

최근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 환자 수가 많아져 방사선 촬영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방사선 참고 수준을 마련했다.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심혈관조영촬영 및 중재시술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심혈관조영촬영 및 중재시술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심장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기법으로 방사선이 연속적으로 조사돼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와 비교하면 방사선 피폭량이
'일본뇌염 모기 확인'…전남도 "모기 물림 주의하세요"

'일본뇌염 모기 확인'…전남도 "모기 물림 주의하세요"

전남도는 31일 질병관리청에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지역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 최초 채집일을 기준으로 발령된다. 지난 24~26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이다. 감염되면 대부분
2회 접종해 로타바이러스 예방하는 '로타릭스'[약전약후]

2회 접종해 로타바이러스 예방하는 '로타릭스'[약전약후]

심한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로타바이러스는 48시간 미만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과 구토가 나타나고 이후 심한 설사가 평균 5~7일간 지속될 수 있다.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신생아나 미숙아에게서는 심한 탈수와 함
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국가손상관리위원 위촉

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국가손상관리위원 위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외상외과 조항주 교수가 지난 12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인 조 교수는 이번 위촉을 통해 외상 및 손상 예방·관리를 위한 국가 정책 수립과 실행에 기여할 예정이다.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설치된 심의·의결 기구로 3년간 국가손상관리 체계 및 제도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전남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주의보 발령'

제주·전남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주의보 발령'

올해 처음으로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확인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질병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발생 및 병원체 감염 여부를 감시·분석하기 위해 매년 14~44주(4~11월)에 국방부 및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과
국민 1만명 인체자원 개방…노화·노인성 질환 연구 활성화

국민 1만명 인체자원 개방…노화·노인성 질환 연구 활성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만 명분의 유전체 정보와 혈청·혈장 등 인체자원을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28일부터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신규로 공개되는 인체자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과 만성뇌혈관질환, 육종암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원으로 지역사회코호트 10차 추적 5511명분, 만성뇌혈관 128명분, 육종암 194명분 등이다.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사업 데이터는 유전체분석으로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 발생 위험
국내 청소년 신체활동 실천율 세계서 꼴찌…학년 올라갈수록↓

국내 청소년 신체활동 실천율 세계서 꼴찌…학년 올라갈수록↓

국내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최근 10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많이 걷고 학교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일수록 비만과 정신건강 등 지표에서 긍정적이었다.질병관리청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청소년 신체활동 추이와 관련 요인을 주제로 이러한 내용의 '2025년 국민건강통계플러스' 첫 요약통계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국민건강통계플러스는 국가건강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질병청, 청주국제공항 '검역지소' 개소…"여행자 건강 챙긴다"

질병청, 청주국제공항 '검역지소' 개소…"여행자 건강 챙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6일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타 공항 대비 항공물량(입국자수) 증가 폭이 가장 크게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의 검역 업무는 정규조직이 아닌 사무소에서 맡아왔다.질병청은 검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여행자 건강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청주공항지소를 열었다. 지소에는 지소장 및 전담 직원 8명이 배치됐다.질병청은 공항에서 여행객의 건강상태 등을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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