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다 쌌는데"…'입주 D-1' 장위 자이, 입주 지연 발동동
입주일 하루를 앞두고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 자이 레디언트' 입주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단지 안팎의 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성북구는 여전히 입주 승인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는 지난 18일 장위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에 입주 지연 검토 공문을 발송한 뒤 아직까지 임시 사용 허가를 검토 중이다. 조합은 '준공 인가 전 사용 허가'(임시 사용승인)를 신청한 상태다.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