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40세' 하루 남긴 이준석…당 내홍·지지율 실종 고민
개혁신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된 이준석 의원이 내일(31일) 출마 자격을 얻는다. 이 의원은 소통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규제 철폐 시리즈를 이어가는 등 조기대선 국면에서 선보일 콘텐츠를 쌓아왔다.다만 허은아 전 대표와의 갈등으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 활용이 막힐 가능성 등 첫 대선 도전부터 녹록지 않은 여러 난관에 봉착한 모양새이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내일(31일) 생일을 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