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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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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전주청소년센터 '청소년 진로탐색 역량강화' 협약

전주기전대-전주청소년센터 '청소년 진로탐색 역량강화' 협약

전주기전대학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청소년센터와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18일 전북 전주청소년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준수 전주기전대 입학처장과 김성철 전주청소년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진로·직업 체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체적은 협약 내용은 △교육(프로그램 등) 운영 및
"미래세대 성장 돕는다" 전북교육청 교육기부단 발대식 개최

"미래세대 성장 돕는다" 전북교육청 교육기부단 발대식 개최

“교육기부로 전북교육의 미래 함께 만들어요.”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기부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18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5년 교육기부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퇴직 교직원과 교수, 전문직 종사자, 외국인 유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기부단을 운영해오고 있다.교육기부단은 크게 개인과 유학생 기부단으로 나뉜다.개인 기부단은 문
전주시, 평생교육 활성화 나선다…지역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전주시, 평생교육 활성화 나선다…지역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지역 대학들과 함께 평생교육활성화에 나선다.18일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등 6개 대학이 함께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는 올해 6개 대학과 함께 ‘지역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북시민대학 전주캠퍼스 운영’ 등 2가지 방향의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전북체육회 방문한 유승민 회장 “올림픽 유치에 최선 다할 것”

전북체육회 방문한 유승민 회장 “올림픽 유치에 최선 다할 것”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하계올림픽 전북(전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유 회장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일환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체육회장과 지도자, 선수 등이 참석했다.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동반성장 △제도적 기반 강화 △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체육 활성화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전북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 운영대학 선정

전북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 운영대학 선정

전북대학교는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 민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방사업관리사’는 국방 분야에서 전문적인 사업관리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방위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다.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는 K-방위산업을 선도할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적인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전북대는 방산분야 전문지식은 물론이
 전주시의회 ‘급식실 환경개선 및 종사자 폐암 검진지원 조례’ 제정

전주시의회 ‘급식실 환경개선 및 종사자 폐암 검진지원 조례’ 제정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가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폐암 검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1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김윤철 의원이 발의한 ‘전주시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지원 조례안’이 전날 열린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안에는 환기시설 등 급식실 환경 개선과 조리실 공기질 측정 등 관리, 폐암 검진 주기 및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김윤철 의원은 “급식종사자들은 매일 조리 매연에 노출돼
이창호 9단 생가 관광명소화 된다…전주시, '이시계점' 새 단장

이창호 9단 생가 관광명소화 된다…전주시, '이시계점' 새 단장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이시계점’을 새 단장한다. 최근 조훈현 국수와 이창호 국수의 대결을 담은 영화 ‘승부’가 흥행하면서다. 시는 시설 정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광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전주시는 중앙동 전주웨딩거리에 위치한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이시계점’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시계점’은 이창호 국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2대에 걸쳐 운영하던 시계방이다.시는 이 곳에 포토존을
금암·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 등급

금암·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 등급

전북자치도 전주지역 2개 노인복지관이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관으로 인정을 받았다.전주시는 금암노인복지관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3년 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240개)과 사회복지관(287개소), 양로시설(159개소) 총 686개소를 대
전북교육청 '1학교 1인성 브랜드' 본격 시행 "인성 겸비한 인재육성"

전북교육청 '1학교 1인성 브랜드' 본격 시행 "인성 겸비한 인재육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성교육 활성화에 나선다.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1학교 1인성 브랜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1학교 1인성브랜드’는 말 그대로 각 학교별로 자체 수립한 인성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이 핵심 목표다.앞서 도내 각 학교는 인성교육 3대 핵심덕목(책임, 존중, 세계시민성)과 8개 하위요소(자기정체성, 성실, 지속성, 공감, 효·예,
“전통한지 명맥 잇는다” 전주시, 후계자 양성사업 추진

“전통한지 명맥 잇는다” 전주시, 후계자 양성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전통한지의 명맥을 이어갈 후계자 양성에 나선다.시와 (재)전주문화재단은 전통한지 장인대학 교육훈련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전통한지 장인대학은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교육과정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8일 오후 4시까지다. 선발 인원은 5명으로, 전통한지 제조 기술을 습득해 향후 전통한지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등 전통한지를 계승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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