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 전주시의원 “갈 길 잃은 전주푸드…초심 돌아가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시의회에서 나왔다.23일 전북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박혜숙 시의원은 전날 진행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전주푸드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며 "10년이나 지난 만큼, 체계적 운영과 안정화가 이뤄졌어야 함에도 현재 설립 초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우려했다.박 의원은 "어려운 상황은 전주푸드가 설립 초기 목적을 잃었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