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서울청장 "尹과 알긴 했지만 교류 잦지 않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내란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간 공모 의혹을 들여다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서울청장은 그간 윤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현 정부에서 초고속 승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김 서울청장은 경찰에 "윤 대통령과 교류가 잦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