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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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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살인해도 처벌 안 받는 촉법소년, 2년새 70%↑…2만명 돌파하나

살인해도 처벌 안 받는 촉법소년, 2년새 70%↑…2만명 돌파하나

#. 지난해 3월 서울 용산구에서 12세 A군이 고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고모가 태블릿PC를 못 하게 했다는 이유였다.#. 지난 5월엔 서울 동대문구에서 15세 B군이 꾸중을 듣고 화가 난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분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과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는 범죄
"OO금융투자 영업팀장입니다"…태국서 주식리딩방 사기범 검거(종합)

"OO금융투자 영업팀장입니다"…태국서 주식리딩방 사기범 검거(종합)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주식 리딩방 사기 행각을 벌인 조직원들이 체포돼 한국으로 강제송환됐다.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태국 투자 리딩방 사기 관련 브리핑을 열고 조직원 8명을 검거해 27~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한국인으로 20대 남성 7명, 30대 남성 1명으로 구성됐다. 태국 방콕에 범행을
"오를 종목 추천합니다"…태국서 주식리딩방 사기 조직원들 국내 송환

"오를 종목 추천합니다"…태국서 주식리딩방 사기 조직원들 국내 송환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주식 리딩방 사기 행각을 벌인 조직원들이 체포돼 한국으로 강제송환됐다.경찰청은 조직원 8명을 검거해 27~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한국인으로 태국 방콕에 범행을 목적으로 사무실을 마련한 뒤 가짜 증권 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공모주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줄 것처럼 속여 돈을 편취한 혐의
경찰 "텔레그램 측과 소통 시작 단계…위장수사 확대"

경찰 "텔레그램 측과 소통 시작 단계…위장수사 확대"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텔레그램 측과 소통을 시작한 단계라고 밝혔다. 또 국회에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위장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8월 텔레그램 운영자에 대해 성 착취물 제작·유포 방조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
낮에는 30도 육박, 출퇴근길은 쌀쌀…"가벼운 겉옷 챙기세요"(종합)

낮에는 30도 육박, 출퇴근길은 쌀쌀…"가벼운 겉옷 챙기세요"(종합)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출퇴근길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게 좋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낮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온은 평년(최저 10~18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서쪽 지역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
조지호, '텔레그램 범죄' 강경 대응 천명…"중요 피의자 다 잡았다"

조지호, '텔레그램 범죄' 강경 대응 천명…"중요 피의자 다 잡았다"

조지호 경찰청장(56·경찰대 6기)이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와 관련해 "텔레그램이 전향적 제스처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본사에 대한 경찰의 첫 입건 전 조사(내사) 착수 이후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취지다.10월 1일 취임 50일째를 맞는 조 청장은 딥페이크 성 착취를 비롯한 텔레그램 이용 범죄에 "중요 피의자는 다 잡았다"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조
조지호 경찰청장 "의료계 블랙리스트 수사, 국민이 지지할 것"

조지호 경찰청장 "의료계 블랙리스트 수사, 국민이 지지할 것"

조지호 경찰청장(56·경찰대 6기)이 최근 현장에 남은 의사들의 신상 정보를 담은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해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놓고 "불법 행위를 저항권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며 의료계 블랙리스트 수사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조 청장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의료계 분쟁 관련 수사
로앤굿 대표 '변호사법 위반' 혐의 두고 맞고소전

로앤굿 대표 '변호사법 위반' 혐의 두고 맞고소전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 민명기 대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27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은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민 대표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도 민 대표가 변호사를 사칭했다며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조 부회장은 민 대표가 자신을 변호사라고 표기한 '2024 법률시장
아들 셋 재우고 열공 '경찰 꿈' 이룬 열혈 엄마…"격려해주길" 尹에 편지

아들 셋 재우고 열공 '경찰 꿈' 이룬 열혈 엄마…"격려해주길" 尹에 편지

중앙경찰학교는 27일 신임경찰 제314기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에 배출되는 경찰관은 2191명으로 이 중에는 세 아들을 둔 신임 경찰이 포함돼 화제가 됐다.이날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경찰청 차장, 국가경찰위원장과 신임경찰 졸업생 및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했다.중앙경찰학교는 경찰공무원 임용 예정자에 대한 교
'딥페이크 성범죄' 이 정도일 줄은…하루 평균 12.7건 신고

'딥페이크 성범죄' 이 정도일 줄은…하루 평균 12.7건 신고

최근 한 달간 경찰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신고가 하루 평균 12.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공론화된 직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진행된 집중 단속 기간에 총 36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이는 올해 1월부터 집중 단속 전까지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건수의 약 82%에 해당한다. 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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