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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이수민 기자
광주ㆍ전남
'10대 살해' 박대성, 범행 20여분 전에 경찰 만났었다

'10대 살해' 박대성, 범행 20여분 전에 경찰 만났었다

일면식 없는 10대 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으로부터 불과 20여 분 전 경찰과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대성의 친형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15분쯤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다.이에 출동한 경찰은 박대성이 운영하는 순천시 조례동 소재 찜닭집에 도착, 박 씨를 대면해 조사를 벌였다. 당시
목포 아파트 지하 설비실 화재…주민 9명 연기 흡입

목포 아파트 지하 설비실 화재…주민 9명 연기 흡입

5일 오전 0시 24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진료받았고 다른 입주민 49명이 긴급 대피했다.또 지하실 내 설비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오전 1시 4분쯤 꺼졌다. 진화 작업엔 장비 18
'음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적극 조력자 검찰 송치(종합)

'음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적극 조력자 검찰 송치(종합)

음주 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연인을 치어 사상케 하고 도주했던 30대 운전자와 적극적으로 도피를 도운 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는 A 씨(33)를 구속 송치했다.또 A 씨에게 대포폰을 제공하는 등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그의 고교동창생 B 씨(33)도
'마세라티 뺑소니범' 도피 도운 조력자·동승자 구속영장 기각

'마세라티 뺑소니범' 도피 도운 조력자·동승자 구속영장 기각

광주에서 발생한 '마세라티 뺑소니범'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와 동승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이날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A 씨(32)와 B 씨(30)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에 대한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를 몰다가
'음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도주 도운 고교동창 검찰 송치

'음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도주 도운 고교동창 검찰 송치

음주 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연인을 치어 사상케 하고 도주했던 30대 운전자와 도피를 도운 고교동창이 검찰에 송치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는 A 씨(33)를 구속 송치했다.또 A 씨에게 대포폰을 제공하는 등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그의 고교동창생 B 씨(33)도 함께
광주 서구 "탄소포인트제로 에너지 절약 앞장"

광주 서구 "탄소포인트제로 에너지 절약 앞장"

광주 서구는 가정 내 온실가스 감축과 2045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학교, 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량에 따라 연 2회(6월, 12월), 연간
개천절 오토바이 폭주족 특별단속…광주경찰 150여명 투입

개천절 오토바이 폭주족 특별단속…광주경찰 150여명 투입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개천절을 맞아 2일과 3일 양일간 교통경찰,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동원해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다.경찰은 개천절 폭주·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난폭·폭주 이륜차 등을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와 난폭·폭주 이륜차 예상집결지 등지서
나주서 화물차-SUV-레미콘 '3중 추돌'…1명 중상·4명 부상

나주서 화물차-SUV-레미콘 '3중 추돌'…1명 중상·4명 부상

30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 월천리의 한 도로(광주→무안 방면)에서 1톤 화물차와 SUV, 레미콘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4명은 경상자로 파악됐다.당국은 소방대원 20명과 경찰 4명, 장비 9대 등을 투입해 현장 정리를 진행 중이다.경찰은 정확한
'팔 절단' 오토바이 운전자…출근길 신참 소방관이 허리띠로 살렸다

'팔 절단' 오토바이 운전자…출근길 신참 소방관이 허리띠로 살렸다

출근길 소방관이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운전자를 신속하게 처치해 위급 상황을 막았다.3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강미경 소방사(29·여)는 지난 28일 오후 5시 41분쯤 야간 근무를 위한 출근 중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목격했다.고흥군 두원면 왕복 4차선 도로상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해 운전자의 왼쪽 팔이 절단된 상태였
애인과 동거, 이사도 했는데…'마세라티 뺑소니범' 거주지가 주민센터?

애인과 동거, 이사도 했는데…'마세라티 뺑소니범' 거주지가 주민센터?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의 거주지가 광주 북구 한 주민센터로 알려지면서 숱한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행정상 더러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브리핑을 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씨(32)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앞서 김 씨 사건과 관련해 그의 직업이나 주소, 도주 과정 등이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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