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 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학생가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바탕으로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일룸은 5가지 평가 항목인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룸 관계자는 "1999년 시스템 학생방 시리즈 '링키플러스'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대표 가구 라인업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링키플러스 시리즈 중 모션데스크는 아이의 키에 맞춰 책상 높낮이를 600㎜에서 1180㎜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아이의 체형과 성향, 학습 유형 등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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