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1일 송용진 전략·혁신 부문장(사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분야 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 부문장은 전략기획 부문 총괄책임자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전략을 수립해 왔다. 특히 발전설비 핵심부품 개발과 신소재 및 제조 혁신, 자원 순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부문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 융합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협력으로 회사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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