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완성형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 B'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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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천연니코틴을 사용하는 국내 액상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완성형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 B' 4종을 내년 1월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하카코리아의 첫 번째 일회용 전자담배인 하카 B는 천연 니코틴 원료와 진보한 세라믹 코일이 특징이다. 기존 하카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인 하카 시그니처와 동일한 농도의 천연 니코틴 액상을 사용하는 한편 차세대 MAX 코일을 통해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

먼저 선보이는 4종은 △샤워(멘톨) △파인팝(파인애플) △오렌즈(오렌지) △키링(키위구아바)으로 구성했다. 배터리와 액상 일체형의 일회용 전자담배로, 별도의 기기 충전이나 예열 과정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점점 더 편리함을 찾는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하카 B는 기존 일회용전자담배의 단점을 극복한 완성형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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