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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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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삼진제약, KBO와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마케팅 접점 넓힌다

삼진제약, KBO와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마케팅 접점 넓힌다

삼진제약(005500)은 KBO 한국야구위원회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표 품목 브랜드 마케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삼진제약의 주요 제품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 시리즈' 등이 있다.이날 조인식은 KBO 사옥에서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이사와 허구연 KBO총재, 문정균 대표이사, 박근찬 사무총장, 김남우 사업본부장 등 KBO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스폰서십은
'상폐 위기' 올리패스, 40억 수혈…거래 급증 주의[바이오 머니맵]

'상폐 위기' 올리패스, 40억 수혈…거래 급증 주의[바이오 머니맵]

리보핵산(RNA) 치료제 및 재생의료 전문기업인 올리패스(244460)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긴급히 자금을 수혈하고 나섰다.올리패스는 최근 감사보고서 제출을 지연해야 할 정도로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 위기에 몰린 상태다. 재무 상황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지만, 주가가 급등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리패스는
휴온스그룹,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

휴온스그룹,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

휴온스(243070)그룹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휴엠앤씨,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생명과학, 팬젠, 푸드어셈블, 휴온스랩 등 가족사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 사랑의열매 사회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백신 'GBP410' 유럽 3상 승인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백신 'GBP410' 유럽 3상 승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사노피가 공동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백신 'GBP410'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임상시험 3상 승인을 받았다.GBP410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 폐렴과 급성 중이염,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피막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접합해 만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이다. 이 방식은 폐렴구균 백신 중 가장 뛰어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
'최장수 제약사' 동화약품, 윤인호 대표 선임…'4세 경영' 막 올랐다

'최장수 제약사' 동화약품, 윤인호 대표 선임…'4세 경영' 막 올랐다

동화약품(000020)이 윤인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오너 4세' 시대가 열렸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유준하, 윤인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6일 공시했다.윤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한 이후 전략기획실과 생활건강사업부, 일반의약품(OTC) 총괄 사업부 등을 두루 거치면서 2017년 상무로, 2019년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렸다.이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최고운영책임자
대웅제약 "작년 실적 트리플 크라운…단일품목 연매출 1조 달성 목표"

대웅제약 "작년 실적 트리플 크라운…단일품목 연매출 1조 달성 목표"

대웅제약(069620)은 6일 서울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경영성과와 2025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부의안건 3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가 선임됐다. 또한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승인됐다.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동반 성장)을 달성한 지난해 실적
제약·바이오, 슈퍼주총 'D-day'…지배구조 개편부터 신사업 확대까지

제약·바이오, 슈퍼주총 'D-day'…지배구조 개편부터 신사업 확대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3월 26일 '슈퍼 주총데이'를 맞아 대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 시즌 중에서도 특히 많은 기업이 몰린 이날은 각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날로 꼽힌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총을 여는 제약·바이오 상장사는 총 43곳으로 약 40%(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한정)에 달한다. 각 기업은 사업다각화, 경영진 재정비, 지배구조 개편 등 굵직한 안건을 논의할 예
일동제약 '아로나민',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일동제약 '아로나민',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일동제약(249420)은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K-BPI는 국내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조사와 평가를 거쳐 해당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한다.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서울
SK바이오사이언스-IVI, 피에르 반담 등 '2025 박만훈상' 수상자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IVI, 피에르 반담 등 '2025 박만훈상' 수상자 선정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가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2025년 수상자를 선정, 25일 발표했다.올해 수상자에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반 담(Pierre van Damme) 교수와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디요파디야(Ananda Sankar Bandyopadhyay) 박사가 공동 수상자로, △'브라질여성그룹'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Lui
HK이노엔, 일본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 지분 10.61% 인수

HK이노엔, 일본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 지분 10.61% 인수

에이치케이이노엔(195940)은 일본 신약 연구개발 기업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 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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