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대피소에서 내려다 본 내설악. 왼쪽 구곡담계곡, 가운데 용아장성, 오른쪽 가야동계곡. 사진 박용환소청봉에서 바라본 일출. 동해에서 솟아오른 태양이 대청봉과 중청봉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소청봉-희운각 깔딱고개.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노란 잎, 단풍나무의 붉은색이 칼라풀한 등산로.ⓒ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공룡능선의 수문장 신선대. 설악산에서는 울산바위 다음으로 큰 바위 아닐까, 그리스 신전처럼 웅장하다.공룡능선과 외설악의 장관. 왼쪽에 공룡능선, 가운데 범봉, 오른쪽에 울산바위와 동해바다.공룡능선 천화대의 범봉. 여름철 구름에 잠긴 신비와 가을에 우뚝한 기상.공룡능선의 이모저모. 고개에 쓰러져 아치가 된 고사목 / 강풍 때문에 한쪽으로만 자란 가지 / 급경사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공룡능선에서 뻗어내린 천화대 암릉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사람들.1275봉의 이모저모. 아무리 걸어도 다가오지 않았던 뾰족한 1275봉 / 기다란 난간의 급경사지를 쭈욱 올라가면 / 거기에 우주선같이 크고 높고 둥그런 바위봉우리가 있다.1275봉에서 바라본 공룡의 후반부. 가운데에 마지막 봉우리 나한봉, 오른쪽에 마등령.마등령에서 바라본 설악산 파노라마. 왼쪽 세존봉과 속초시, 동해바다, 가운데 설악골, 오른쪽 공룡능선, 맨 뒤 산줄기는 화채봉-대청봉-중청봉.비선대. 위의 봉우리는 왼쪽부터 장군봉, 형제봉, 선녀봉(적벽).토왕성폭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320m 폭포. 토왕성(土王城)은 인근의 지명이지만, 우주의 별 토왕성(土王星)에서 떨어지는 폭포라고 해설하고 싶다미시령 옛도로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우람한 바위 밑으로 힘차게 뻗어내린 산줄기에 가을이 가득하다. 사진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