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025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UAM) 올림피아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림피아드 참가부문은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수용성, 전파환경분석, 규제혁신 등 총 6개다. 대회 참가는 이날부터 6월 20일까지 올림피아드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본선진출팀(최대 10개 팀)을 선발한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뽑힌 1개 팀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도심항공교통 아이디어가 도출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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