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훔쳐 유흥비 쓴 아들, 약 먹여 목 조른 80살 노모

"평생 자식 위해 산 어미가 어떻게" 무죄 주장[사건속 오늘]
직접 증거 없이 '부검' 등 정황 증거만으로 노모 징역 1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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