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돌려줘" 삼부토건 손자, LG家 맏사위 상대 소송 패소(종합)

창업주 3세 조창연 제기한 2억원 대여금 반환 소송 "청구 기각"
재판부 "2억 대여했다고 주장하지만 인정할 충분한 근거 없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맏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있다. 2018.5.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맏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있다. 2018.5.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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