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테슬라 전기차 5대 방화범은 한국계 폴 킴
최근 들어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방화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차량 방화 사건은 한국계 미국인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찰 당국이 올해 36세인 폴 킴이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테슬라 차량에 불을 지른 것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그가 화염병을 던져 테슬라 차량 5대에 광범위한 손상을 입힌 것은 물론, 테슬라 판매 센터 정문에 '저항(Res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