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포드 챔피언십 이틀 연속 맹타…공동6위, 선두와 4타 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윤이나(22)가 장기인 장타를 앞세워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자리, 첫 톱10에 도전하게 됐다.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휠윈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김세영(32),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공동 6위를 마크했다. 14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