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無니코틴' 표시 일회용 액상담배에 니코틴 다량 함유"
니코틴이 없다고 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에 정작 니코틴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 여부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에서도 니코틴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15개 제품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 제품과 니코틴 함량 표시는 △네스티 바 20000(무니코틴) △오르카 에어(무니코틴) △비타퍼프 BIG7000+(무니코틴) △펠릭스 NONAME(무니코틴) △쥬스틱 울트라 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