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성수동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1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며 대표 제품인 하카 시그니처와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 B, 그리고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DJ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건전한 흡연 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하카코리아는 팝업에서 제품 시연을 금지하며 법규에 따라 20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고,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은 전시하지 않는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지난 7월 강남구와 서초구에 신규 직영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속해서 확장 중이다. 하카코리아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에서 신규 직영 매장 론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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