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전자담배 업체 비엔토는 일회용 전자담배 '비스틱 체인지 13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회용 전자담배 비스틱 체인지는 저렴한 유지비와 성능으로 지난해 출시 3개월만에 편의점 이마트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포드 교체형 전자담배로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일회용 리필용 포드만 교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체형 대비 저렴한 유지비와 배터리 폐기물 절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액상용량을 기존 1.2mL에서 3mL로 늘렸고, 가격은 더욱 낮췄다. 최대 1300회까지 베이빙이 가능하다.
전작에서 판매율 1위 제품인 △아이스 퍼플 △아이스 블루 2가지 맛으로 우선 출시된다. 향후 고객의 기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된 맞춤형 맛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이달부터 전국 GS25와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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