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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창원·김해·함안·진주·사천·거제·남해 건조주의보 발효

부산, 경남 창원·김해·함안·진주·사천·거제·남해 건조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전역과 경남 창원, 김해, 함안, 진주, 사천, 거제, 남해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건조주의보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부산과 경남의 주요지점 실효습도는 밀양 29%, 의령 31%, 산청 32%, 창녕 32%, 창원 32%, 합천 32%, 사천 32%, 진주 34%, 거창 34%,
산불 인명피해 75명‧시설피해 6192건…산청·하동 잔불 진화 중

산불 인명피해 75명‧시설피해 6192건…산청·하동 잔불 진화 중

경북‧경남‧울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75명, 피해 면적은 전날과 같았다. 진화가 진행되며 시설 피해는 늘어 6192건으로 집계됐다.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총 6192개소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5098건에서 하루 사이 1000건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체의 98%에 해당하는 6091건이 경북 지역에 집중됐다.인명피해는 전날과 동일하게 사망 30명
LH,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 기부…응급구호 키트 420세트 전달

LH,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 기부…응급구호 키트 420세트 전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 원과 응급구호 키트 420세트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기부금 10억 원은 전국재해구호협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성금은 경북 의성·경북 안동·경남 산청 등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쓰인다.또 공사는 담요와 속옷이 담긴 5000만 원 상당의 응급구호 키트를 산청 산불 재해 현장에 전달했다. 현장에서 수고하는 소방대원을 위한 식사지원 봉사
임상섭 산림청장 "일부 지역 불씨 되살아나…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임상섭 산림청장 "일부 지역 불씨 되살아나…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경남 산청·하동 대형 산불이 발생 열흘째인 30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 99%를 보이고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9시 산청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임 청장은 "전날 내원계곡을 집중 진화해 주요 화선 대부분을 진화하고 밤샘 작업을 펼쳤으나 두꺼운 낙엽층과 암석층 속 불씨가 일부 지역에서 되살아났다"고 말했다.이어 "헬기 50대와 인력 1472명, 장비 213대를 투입해 최대한 오늘 중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할
'산청 산불' 갑자기 불길 치솟아 한때 비상…다시 진정세, 진화율 99%

'산청 산불' 갑자기 불길 치솟아 한때 비상…다시 진정세, 진화율 99%

진화율 99%로 잔여 화선 200m만을 남겨둔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서 30일 오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비상이 걸렸다.산림청에 따르면 전날(29일) 대규모 헬기를 투입해 낮 시간대에는 주불을 잡는 데 주력했다.일몰과 함께 헬기 철수 후에는 산불진화대원 996명과 장비 210대 등을 동원해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험준한 지형과 두꺼운 낙엽층으로 인해 진화 작업의 어려움은 겪었지만, 야간작업은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다.하지만 이날 오전 3시
잡힌 산불 사태, 이제는 이재민 '재해관련사' 등 2차 피해 막아야

잡힌 산불 사태, 이제는 이재민 '재해관련사' 등 2차 피해 막아야

3만 7361명여드레 동안 계속된 영남 지방 대형산불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 수다.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화마는 서울 면적의 60%가 넘는 토지(4만 5157헥타르)를 휩쓸었다. 이 여파로 주택 2221채와 시설물 2412곳이 무너졌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기준 대피소에 머무는 주민은 6133명으로 체육시설·학교 등에 피신 중이다.대피소에는 개인 공간 확보를 위한 구호 텐트가 줄지어 쳐져 있다. 텐트
식목일 전까지 구름 많지만 비소식 '글쎄'…건조한 날씨 계속

식목일 전까지 구름 많지만 비소식 '글쎄'…건조한 날씨 계속

3월 말과 4월 초가 겹친 이번 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날이 이어지겠다. 4월 5일 식목일 전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5~3도, 낮 기온은 11~1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기온이 3~7도가량 낮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
'1063건' 재난문자 닿았나…디지털 취약계층 노인에겐 '무용지물'

'1063건' 재난문자 닿았나…디지털 취약계층 노인에겐 '무용지물'

최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층이나 통신이 두절된 지역에서는 재난 문자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9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산불 관련 재난 문자는 총 1063건 발송됐다. 이 가운데 '대피'라는 단어가 포함된 문자는 341건이었다."
'산청 산불' 400m만 남았다…밤새 확산방지 총력, 진화율 99% 유지

'산청 산불' 400m만 남았다…밤새 확산방지 총력, 진화율 99% 유지

경남 산청 산불의 확산 방지를 위한 야간 진화 작업으로 진화율 99%를 유지하고 있다.산림청은 30일 오전 6시 기준 산청 산불의 진화율이 99%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29일)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99%, 잔여 화선은 400m를 남겨뒀다.산청 산불 현장은 험준한 산악 지형이 많아 지상 인력 투입에 한계가 있고 두꺼운 낙엽층 등으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날 일몰 후 헬기가 철수하고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등을 투입해 산불 확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0일, 일)…아침 기온 영하권 '쌀쌀'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0일, 일)…아침 기온 영하권 '쌀쌀'

3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김해 0도, 밀양·진주 -2도, 거창 -4도, 산청 -2도, 통영·남해 1도로 전날보다 2~5도 떨어진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김해 12도, 밀양·진주 11도, 거창 9도, 산청 10도, 통영 9도, 남해 10도로 전날보다 1~3도 낮아진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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