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취준생 성비위는 서교공 N번방?'…"피해 남성 40명 연락 와"
취업준비생 대상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30대 남성 A 씨의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하며 대부분 남성인 것으로 31일 뉴스1 취재 결과 파악됐다.아울러 A 씨는 성 비위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취준생을 대상으로 수차례 협박·갑질을 행사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신분상 조치'를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A 씨에 대한 사측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개발자로 일하다 철도공기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