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에 손이 왜?…음바페 등 레알 주축 4명, UEFA 징계 위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뒤 상대 팀 팬들을 도발한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등이 UEFA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UEFA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후 부적절한 행동을 취한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안토니오 뤼디거, 다니 세바요스 등 레알 마드리드 소속 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