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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의원 징계 '고무줄 잣대'…시민단체 "자정능력 상실"

군산시의회 의원 징계 '고무줄 잣대'…시민단체 "자정능력 상실"

군산시의회가 동료 의원을 폄훼하는 발언을 한 의원에 대한 징계안(공개 사과)을 부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동료 의원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최창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으나 투표 끝에 부결 처리했다.이날 표결에서는 재적의원 23명 중 징계대상자인 최 의원을 제외한 22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9표, 반대 12표, 기권 1표로 징계안은 출석의원 과반의
이연화 군산시의원 "공공 캠핑장 관리부서 일원화로 효율성 높여야"

이연화 군산시의원 "공공 캠핑장 관리부서 일원화로 효율성 높여야"

전북 군산지역 공공 캠핑장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연화 군산시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지역 공공 캠핑장의 운영개선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군산시가 시민들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리도 캠핑장을 비롯해 무녀도 오토캠핑장, 청암산 오토캠핑장,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등 4개 공공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장 점검 결과 캠핑장 화장실과 샤
"공부 좀 하고 오라" 발언한 최창호 군산시의원 징계안 부결 논란

"공부 좀 하고 오라" 발언한 최창호 군산시의원 징계안 부결 논란

동료의원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최창호 군산시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가 본회의 표결 끝에 무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 군산시의회는 28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으나 투표 끝에 부결 처리됐다.징계대상자를 제외한 22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9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12명이 반대, 1명이 기권했다.앞서 윤리특위는 지난 27일 최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로 심사 결과를 냈다.이번 징계안 부결은 윤리
한경봉 군산시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해야"

한경봉 군산시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해야"

군산시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일제시대 상징물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전북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거나 연상시키는 각종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해 지역사회 공공질서와 선량한 미풍양속을 지키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동시에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기관 배불리는 용담댐 수상태양광…"주민 소득은 쥐꼬리"

금융기관 배불리는 용담댐 수상태양광…"주민 소득은 쥐꼬리"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에 설치하려는 수상태양광으로 얻는 주민들의 수익은 가구당 월 2만 50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그것도 대상이 수상태양광 발전소 인근 1㎞로 한정돼 전북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550세대만 해당한다.수백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정작 70% 넘게는 금융기관의 몫이어서 이들만 배를 불리는 꼴이다.26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용담댐에 축구장 39개 크기 규모인 20㎿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군산시의회 "고군산카훼리호 항로 정박·출발지 야미도항으로 변경해야"

군산시의회 "고군산카훼리호 항로 정박·출발지 야미도항으로 변경해야"

전북 군산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객선 고군산카훼리호 항로 정박·출발지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서동완 의원은 "고군산카훼리호는 고군산군도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지만 현재의 비효율적인 운항 방식으로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서 의원은 "고군산카훼리호는 당초 군산항에서 말도까지 운항했으나 2017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수년
박광일 군산시의원 "서부발전은 육상태양광 수익금 군산시에 내라"

박광일 군산시의원 "서부발전은 육상태양광 수익금 군산시에 내라"

박광일 전북 군산시의원은 25일 군산육상태양광 발전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군산시에 조속히 지급할 것을 한국서부발전에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육상태양광은 상업운전 시작 첫해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매출 745억원, 순수익 약 150억원을 올렸고 군산시 몫으로 추산되는 금액만 44억원에 달한다"며 "하지만 최대 주주인 한국서부발전은 발전계약기간 20년 동안의
수자원공사, 용담댐에 축구장 39배 수상태양광 추진 '논란'

수자원공사, 용담댐에 축구장 39배 수상태양광 추진 '논란'

한국수자원공사가 도민들의 젖줄인 용담댐 상류에 축구장 39배 크기의 200㎿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수공은 12·3 계엄으로 혼란했던 12월 31일 환경청으로부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받아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수공이 12월 31일까지 환경청으로부터 협의를 받아내지 못했다면 사업 허가 조건 기한이 끝나 사실상 무산됐다.이 과정에서 수공은 용담댐 용수로 수돗물을 먹고 있는 자치단체 주민들의 의견을
김제시의회 "전북도는 새만금신항 관할권 지정에 중립 지켜라"

김제시의회 "전북도는 새만금신항 관할권 지정에 중립 지켜라"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25일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엄정 중립을 지켜라”고 촉구했다.김제시의회는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신항의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와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선동과 여론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서백현 의장은 “당초 전북자치도가 자문위원회 심의 결과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참고 자료로
김제시의회 "전북자치도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 중립 지켜야"

김제시의회 "전북자치도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 중립 지켜야"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전북자치도에 엄정중립을 촉구했다.시의회는 19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오승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오 의원은 "2026년 2선석 개항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신항에 대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이 4월로 예고된 가운데 군산시가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정치 쟁점화와 여론전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전북자치도로 하여금 군산시의 의견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압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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