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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처리특례법검색 결과 2,276 건

우회전 차량이 '자전거 중학생' 충돌…40대 경찰 조사

우회전 차량이 '자전거 중학생' 충돌…40대 경찰 조사

우회전하던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을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화성시 반송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B 군을 친 혐의다.이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B 군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무단횡단하다 과속 택시 치인 20대 '영구 뇌손상'…택시기사, 집행유예

무단횡단하다 과속 택시 치인 20대 '영구 뇌손상'…택시기사, 집행유예

과속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던 27세 남성을 치어 지적장애에 이르게 한 60대 택시 운전자가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최기원 판사는 지난 2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A 씨(65)에게 금고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했다.택시 기사인 A 씨는 지난 2019년 5월 8일 오전 1시 48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2동 사거리
'159㎞ 만취 질주' 사망사고 낸 50대…검찰, 항소심도 7년6개월 구형

'159㎞ 만취 질주' 사망사고 낸 50대…검찰, 항소심도 7년6개월 구형

검찰이 음주·과속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2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A 씨(51)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전주지법 제3-3형사부(정세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음주 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 상태로 과속 운전해 중한 교통사고를 야기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시청역 역주행 참사' 60대 운전자, 2심 4월30일 시작…1심 금고형

'시청역 역주행 참사' 60대 운전자, 2심 4월30일 시작…1심 금고형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 60대 운전자의 2심 재판이 다음 달 시작한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부장판사 소병진 김용중 김지선)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를 받는 차 모 씨(69)의 2심 첫 공판을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40분으로 지정했다.차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나와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구속 기
덤프트럭-탱크로리 추돌 사망사고 3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덤프트럭-탱크로리 추돌 사망사고 3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충북 단양경찰서는 추돌 사고로 인명 피해를 낸 A 씨(37)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4시 59분쯤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에서 자신의 27톤 덤프트럭을 운전하다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B 씨의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인명 피해 등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정제유 3200리터가 유출되고 불이 나면서 탱크로리 운전자 B 씨가 숨졌다.
제주서 보행자 사망사고 낸 60대 중국인, 구속 송치

제주서 보행자 사망사고 낸 60대 중국인, 구속 송치

제주에서 보행자 사망사고를 낸 중국인 6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8일 오전 서귀포시 회수동에서 승합차량을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B 씨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B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피의자의 중대한 과실로 사고가 났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긴급 체포 후
안산서 우회전 버스에 30대 여성 치여 숨져…경찰 수사

안산서 우회전 버스에 30대 여성 치여 숨져…경찰 수사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우회전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6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버스에 치였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당시 B 씨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버스 기사인 50대 남성 B 씨는 경찰에 "A
8명 다친 전기택시 돌진사고, '급발진' 아닌 운전자 과실 결론

8명 다친 전기택시 돌진사고, '급발진' 아닌 운전자 과실 결론

작년 말 전기 택시 돌진 사고로 8명의 부상자를 낸 60대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중과실·중상해) 등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 씨는 작년 12월 26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에서 EV6 택시를 몰다 돌진 사고를 내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 씨의 전기 택시는 인근에 주차돼 있던 렉스턴에 이어 80대 남녀와 60~70대 여성 2명 등 보행자 4명
5톤 화물트럭, 정차 중인 시내버스 들이받아…승객 7명 병원 이송(종합)

5톤 화물트럭, 정차 중인 시내버스 들이받아…승객 7명 병원 이송(종합)

경기 부천시에서 5톤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해 버스 승객 다수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도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에 탔던 남녀 7명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당시 버스엔 운전자를 포함해 1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50대 남성 5톤 화물트럭 운전
제주 8명 사상자 낸 카니발 사고 원인은 '졸음'…50대 운전자 구속

제주 8명 사상자 낸 카니발 사고 원인은 '졸음'…50대 운전자 구속

제주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8명 사상자를 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구속한 5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교차로 인근에서 카니발을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는 1톤 트럭과 정면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카니발에 탑승한 50대 여성 3명과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당시 카니발에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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