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장성택, 사형 집행 전날 이혼"

日 아사히 신문 "김정은 지시로 이뤄진 듯"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일본 아사히 신문은 14일자 중국 선양발 보도에서 북한 고위간부 측근을 인용,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지난 11일 이들의 이혼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는 장성택이 국가안전보위부의 특별군사재판을 통해 사형이 집행된 12일 바로 직전일에 해당한다.

신문은 김 제1위원장의 이혼지시가 장성택 처형으로 '김씨 일가'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려졌으며, 김경희 역시 이혼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seojib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