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통일부북한무인기평양국방성유민주 기자 "트럼프 취임 전까지 파병 북한군 사상자 급격히 늘 것"北 간부들, 새해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김정은 불참관련 기사대북 현안 산적한데…대북 정책도 '올스톱'[탄핵 가결]비상계엄 일주일…북한군도 조용, 김정은도 잠잠(종합)'평양 무인기'도 김용현 지시?…정부 "北 자작극이라 한 적은 없어"연말 전원회의 예고한 北…트럼프 겨냥 대미 메시지 나올까北, 계급교양관에 '한국관' 신설?…윤 대통령 사진 걸고 적개심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