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통일부북한무인기평양국방성유민주 기자 "北, 러시아 파병 대가로 드론 작전 기법 습득할 듯"통일부, 북한이탈주민 '2024 친정집 나들이' 개최관련 기사김정은, 자폭무인기 '대량생산' 주문…정부 "무기 생산과정 주시""북한군 파병은 한반도 위협…남의 전쟁 아닌 우리 안보와 직결"통일장관 "北 남북관계 차단할수록 통일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김정은, '수해 복구' 앞세워 무기공장 널린 자강도 방문통일차관 "북한군, 곧 쿠르스크 투입될 듯…후방보단 격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