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통일부북한무인기평양국방성유민주 기자 통일부 "北 위협·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 없어…오판 말아야"'전력난 해결' 과시하는 북한…송배전부의 '모범 행실' 선전관련 기사통일장관 "北 남북관계 차단할수록 통일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김정은, '수해 복구' 앞세워 무기공장 널린 자강도 방문통일차관 "북한군, 곧 쿠르스크 투입될 듯…후방보단 격전지"김영호 장관 "北 무인기 사태, 한미동맹으로 대응할 것"北, 계속 '대남 적개심' 고취…경제 성장 '부수 효과' 노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