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쿠팡은 봄철 레저 활동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레저대란' 기획전을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레저·스포츠·헬스 등 약 8000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노우라인·코베아·하빈저 등 인기 브랜드부터 럼블롤러·다이어트학교·에이더 등 신규 입점 브랜드까지 80여 곳이 참여했다.
대표 할인 상품은 '봄맞이 기간 한정 특가' 코너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개된다. 먼저 1차(3~9일)에는 '프로스펙스 스킨 핏 손목 의료용 압박밴드', '나이키 드라이 핏 와이드 헤어밴드' 등을 1만 원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텐트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은 '폴라리스캠프 타우루스 리빙쉘 텐트 알파'(5~7인용)를 정가 대비 약 20만 원 할인된 금액대에 살 수 있다.
2차(11~16일)에는 최근 롤러스케이트장의 인기에 맞춰 '주트 롤러스케이트', '조아캠프 프리미엄 자충식 2구 에어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레저대란을 통해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