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빗은 이를 위해 매일 밤 오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원화 입출금 점검 시간을 없앴다.
코빗 이용자는 점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빗은 신한은행과 협업해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용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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