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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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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이재명 캠프 "李 아들 허위사실 유포자 엄벌해야…늑장 수사 안돼"

이재명 캠프 "李 아들 허위사실 유포자 엄벌해야…늑장 수사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17일 '도봉역 벤츠 난동 사건' 관련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혔다.이재명 캠프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허위 조작 정보를 적발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전했다.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지난달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 당사자가 이 후보의 아들이라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 영상에서 벤츠 차량은
[인터뷰] 김동연 "본선 경쟁력 이재명보다 내가 낫다…경제 대통령 될 것"

[인터뷰] 김동연 "본선 경쟁력 이재명보다 내가 낫다…경제 대통령 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16일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경제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들과 달리 말이 아닌 실천과 경험으로 경제 해결 능력을 증명해 왔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해결 능력을 비롯해 본선 경쟁력에서도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제 일머리로 그간 제가 실천했던 것들이 저와 다른 후보들 간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보일
김동연 "이재명 감세는 포퓰리즘…경제, 말 아닌 일머리 봐달라"

김동연 "이재명 감세는 포퓰리즘…경제, 말 아닌 일머리 봐달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기업과 노동자, 정부 간의 사회적 대타협인 '3각 빅딜'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성장과 분배를 함께 실현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지금의 경제 상황은 단편적인 조세나 산업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틀 자체를 바꾸는 경제 구조 개혁이 필요하
서영교 "A4가 쪽지? 켕기냐" 최상목 "그 정도 크기인 줄 몰랐다"

서영교 "A4가 쪽지? 켕기냐" 최상목 "그 정도 크기인 줄 몰랐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12·3 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쪽지'에 대해 "받을 때 쪽지로 받았다"며 추후 내용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탄핵소추안 청문회에 출석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4 용지' 크기의 쪽지 크기를 문제 삼으며 "이런 쪽지가 있느냐. 접으면 쪽지냐"고 추궁하자 "저는 받았을 때 그정도 크기인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비상입법기구
보수 연대 '빅텐트론'의 딜레마…한덕수 빠지면 '스몰텐트'

보수 연대 '빅텐트론'의 딜레마…한덕수 빠지면 '스몰텐트'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려는 구(舊)여권 진영이 '빅텐트'(초당파 연합) 딜레마에 빠졌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참여 여부가 빅텐트 구상의 핵심인데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은 '한덕수를 뺀 연대'를 주장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입장에서도 경선에 불참한 한 권한대행을 띄울 수 없는 상황이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보수 진영에서는 6·3 대선 '빅텐트론'이 화두로 급부상 중이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사실상 국민의힘 경선 참여가 불가능해진 한
민주 '1강 2약' 경선 대진표 완성…어대명 공세·흥행 빨간불 고심

민주 '1강 2약' 경선 대진표 완성…어대명 공세·흥행 빨간불 고심

더불어민주당 경선룰이 진통 끝에 14일 마무리됐다. 경선 거부를 선언한 김두관 전 의원 이탈로 3파전이 확정적이다. 인지도와 조직력 등에서 압도적인 이재명 전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뒤따르는 '1강 2약' 구도가 예상된다.불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진보 진영에서는 사실상 대권 후보로 이 전 대표가 굳어지는 형국이다. 다만 경선 시작도 전에 유력 후보들이 주저앉으며 맥 빠진 레이스가 예상되고 보수 진영의 '일극
이재명, 尹 12.3비상계엄 첫 반응…"가짜뉴스야, 미쳤네"

이재명, 尹 12.3비상계엄 첫 반응…"가짜뉴스야, 미쳤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을 처음 접한 순간 "딥페이크야. 가짜뉴스야"라며 "미쳤네"라는 말을 읊조렸다고 밝혔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후 2선으로 물러난 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공동 국정운영 방안을 발표한데 대해선 "국정농단이고 헌정질서를 훼손시키는 또 다른 내란이자 쿠데타"라고 평가했다.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선 "이념의 투사처럼 거친 극우 성향을
 민주 당규위 '당원 50 대 여론조사 50' 경선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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