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도의원 "실효성 있는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 마련하라"
전북자치도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희수 전북자치도의원(전주6)은 20일 열린 제4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전북자치도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둘째 아이 출생 증감률이 –12.3%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다자녀 출산 기피 현상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며 “전북자치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