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전북
진안군, 전북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 전북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은 전북자치도의 ‘2024년 기업 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진안군은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인구 7만 미만 그룹 도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이번 심사에서는 2024년에는 1기업-1공무원 전담제와 기업민원 신속처리단 구성 운영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노력, 농공단지 입주업체 홍보 e-북 제작, 홍삼
임실군, 마을기업 '사무장' 인건비 2년간 지원…9개소 모집

임실군, 마을기업 '사무장' 인건비 2년간 지원…9개소 모집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26일까지 ‘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2025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전북자치도 거주자(예정자)를 채용하고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임실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마을기업 9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신규 혹은 연장지원 희망 마을기업이다.최소 매출 2000만원 이상, 연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신규 이상의 마을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재무제표, 지역 활성
서난이 전북도의원 "전세사기피해법 유효기간 연장해야"

서난이 전북도의원 "전세사기피해법 유효기간 연장해야"

서난이 전북도의원(전주9)이 24일 열린 임시회에서 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법 유효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 연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정부가 지난 2023년 6월 부동산 급등 시기에 조직적‧집단적 전세 사기 피해를 일시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일명 전세사기피해자법이 5월 31일 유효기간이 만료된다.서난이 의원은 “지난 2년여간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전세 사기
염영선 전북도의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전북 설치해야"

염영선 전북도의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전북 설치해야"

전북자치도의회는 24일 염영선 의원(정읍2)이 제417회 임시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 호남권 분관을 전북에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염 의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청주관이 운영 중이며 대전관‧진주관‧대구관이 추진 중이다”며 “유일하게 호남권만 분관이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월 박물관미술관법 개정으로 호남권역 분관 신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광주에 비해
진안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콘텐츠부문 '우수상' 수상

진안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콘텐츠부문 '우수상' 수상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의 우수 축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 등 226개 부스가 운영됐고 사흘간 4만2000여명이 방문했다.진안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를 중심으로 홍보 물품,
임실군 애향장학회, 장학생 120명 선정…연 1회 일괄 지급

임실군 애향장학회, 장학생 120명 선정…연 1회 일괄 지급

전북자치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가 2회 분할 지급하던 장학금을 연 1회 일괄 지급으로 변경했다.또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가 선발한 120명(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을 애향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장학금은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등 총 2억8500만원을 지급한다.(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감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사
임실군,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 개최…KTX 정차 등 논의

임실군,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 개최…KTX 정차 등 논의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심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북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
진안군 용담면, 김정희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 선정

진안군 용담면, 김정희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 선정

전북자치도 진안군 용담면은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익장 김정희(76·여), 산업장 이충덕(68), 애향장 김오복(72), 효행장 김오목 씨(76·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정희 씨는 정희고려홍삼을 운영하며 오랜 기간 마을 봉사활동과 각종 행사 후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이충덕 씨는 2001년 용담댐 건설 이후 수몰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망향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등
메가시티·광역 철도…지속 가능한 미래 국토 전략 논의한다

메가시티·광역 철도…지속 가능한 미래 국토 전략 논의한다

국토교통부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연구원과 함께 국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를 세종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국토부가 올해부터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년)'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한기후 등 급변하고 있는 국토 여건 속에서 국토, 교통,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망 계획과 국가환경종합계획의 재수립 과정
코레일유통,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적극 참여 공로 인정받아

코레일유통,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적극 참여 공로 인정받아

코레일유통은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로 올해는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68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34만 6000여 명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코레일유통은 우수참여기업으로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