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밀양시의원,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서비스 도입 제안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서비스를 도입하자는 제언이 나왔다.밀양시의회 국민의힘 정희정 의원은 18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서비스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추모하고 존엄하게 보내고자 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법 상 반려동물의 사체 처리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 페기물이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