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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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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딸과 산책하다 산 복권 1등 '20억' 잭팟…"대출 갚고 집 살 것"

딸과 산책하다 산 복권 1등 '20억' 잭팟…"대출 갚고 집 살 것"

딸과 산책 중 복권을 샀다가 1등에 당첨된 당첨자의 후기가 전해졌다.8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A 씨는 스피또2000 59회차 1등 20억 원에 당첨됐다.평소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입한다는 A 씨는 "어느 날 저녁을 먹고 딸과 함께 산책을 나왔는데 복권 판매점을 지나치게 됐다. 지난번 구매했던 스피또 복권 중 소액 당첨된 것이 있어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판매점을 들러 스피또2000 복권을 재구매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복권은 가족이 모두
전동스쿠터로 지하철역 누빈 노인, 여성 치고도 '배째'[CCTV 영상]

전동스쿠터로 지하철역 누빈 노인, 여성 치고도 '배째'[CCTV 영상]

전동스쿠터를 타고 지하철 역사를 누빈 노인이 행인을 치고도 나 몰라라 자리를 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의 한 지하철역 통로에서 전동스쿠터에 치여 전치 2주 부상을 입은 여성의 제보 사연이 전해졌다.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이날 퇴근 후 지하철 역사 안의 지하도로로 걷고 있었다. 이때 70~8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몰던 전동스쿠터와 부딪혔다.너무 놀라고 아파 다친 곳을 살피는 동안 노인이 사라졌다. A 씨는 "미안
기안84, '도난 피해' 박나래에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 있어" 조언했었다

기안84, '도난 피해' 박나래에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 있어" 조언했었다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대 도난 사고를 당한 가운데 기안84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7월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박나래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당시 박나래는 "내가 오빠한테 술 먹자고 우리 집으로 오라고 며칠 전부터 얘기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미안하다. 사실 요즘에 점점 더 안 나가 밖에"라고 했고, 박나래는 "사람 만나는 거에 좀 매너리즘에 빠졌나?"라고 물었다.기안8
'55억 주택서 도난 피해' 박나래 "집 앞에 모르는 사람이" 1년전 고충 토로

'55억 주택서 도난 피해' 박나래 "집 앞에 모르는 사람이" 1년전 고충 토로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어치의 고가 물건들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본 가운데, 한 방송에서 불특정 다수의 무단침입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박나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다.피해가 발생한 곳은 2021년 55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박나래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했다.하지만 박나래는 집을 공개한 이후 자
"사람이 죽었어요…칼 들었어요" 만취 신고자가 검찰에 송치, 왜?

"사람이 죽었어요…칼 들었어요" 만취 신고자가 검찰에 송치, 왜?

술에 취해 112에 거짓 신고한 남성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지난 7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나는 빠져나왔는데 사람이 죽었어요...! 다급한 신고, 충격적인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새벽 충남 아산경찰서에 "사람이 죽었어요. 나는 빠져나왔는데 죽었어요. 칼. 칼 들었어요"라는 다급한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를 찾지 못해 인근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편
"'노른자 익혀 달라' 요청에 볶음밥 폐기한 식당…제가 진상인가요?"

"'노른자 익혀 달라' 요청에 볶음밥 폐기한 식당…제가 진상인가요?"

반숙을 먹지 않는 딸 때문에 부득이하게 식당 측에 노른자를 다 익혀달라고 요청한 손님이 겪은 일화를 전했다.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분식집을 찾았던 아이 엄마가 남긴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에 따르면 남편, 초2 딸과 함께 분식집에 가서 튀김, 볶음밥, 쫄면, 순대 등을 넉넉하게 주문했다.볶음밥 위에는 반숙 달걀프라이가 얹혀 있었다. 반숙을 먹지 않는 딸은 다 익은 프라이가 먹고 싶다고 칭얼댔다. A 씨는 딸에
"아버지 재산 노리는 친형…이복 여동생에겐 '유산 때문에 장례식장 왔나'"

"아버지 재산 노리는 친형…이복 여동생에겐 '유산 때문에 장례식장 왔나'"

한 남성이 아버지 생전 병원비를 부담했다며 유산을 노리는 친형과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상속 문제로 형제간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A 씨는 "아버지는 6개월 전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자식은 형과 저. 그리고 아버지의 혼외자인 이복 여동생까지 세 사람이다. 이복 여동생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집을 나가서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다. 그런데 아버지 사망
"'낙상 마렵다' 간호사 '언제 죽을지 모르는 폭탄 덩어리' 말도"…피해 가족 폭로

"'낙상 마렵다' 간호사 '언제 죽을지 모르는 폭탄 덩어리' 말도"…피해 가족 폭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측이 신생아 학대 가능성이 있는 간호사 2명을 추가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해를 본 신생아 가족은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대구의 종합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신생아 학대 피해를 당한 아버지 A 씨가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A 씨에 따르면 아이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에 태어났고, 7시간 뒤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해당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월급·퇴직금 분할로 주겠다'는 업주…MZ 알바생 "적금깨서 달라"

'월급·퇴직금 분할로 주겠다'는 업주…MZ 알바생 "적금깨서 달라"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분할로 주겠다고 한 자영업자를 향한 일침이 쏟아졌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금깨서 주세요 라는 MZ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지난 1일 스레드에 올라온 글로, 자영업자 A 씨는 "목돈이라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퇴직금 등 한 번에 주기 어렵고 분할로 몇 개월 나눠서 주겠다고 알바생에게 사정봐달라고 부탁했다. 알바생이 뭐라고 했는지 아냐"라며 아르바이트생과의 대화 내용을 전했다.그는
식당 주방서 대놓고 흡연…담뱃재 털고 연기 뿜으며 음식 포장[CCTV 영상]

식당 주방서 대놓고 흡연…담뱃재 털고 연기 뿜으며 음식 포장[CCTV 영상]

주방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업주의 모습이 포착됐다.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6일 대전 서구의 한 돈가스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제보자인 배달 기사 A 씨는 이날 배달 음식을 가지러 해당 음식점을 방문했다가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 휴대전화로 촬영했다.영상에 따르면 업주로 추정되는 여성은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운 채 흡연하며 포장 용기에 음식을 담았다. 담뱃재는 개수대에 털어내기도 했다.양지열 변호사는 "도의적인 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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