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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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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이봉원 "내가 박미선 피 빨아먹는 거머리?…돈 빌려도 갖다 쓰진 않는다"

이봉원 "내가 박미선 피 빨아먹는 거머리?…돈 빌려도 갖다 쓰진 않는다"

40년 차 개그맨 이봉원이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짬뽕집으로 대박을 이룬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재원 아나운서는 "죄송한 얘기지만 한동안 실패를 거듭한 이야기를 기사로 보면서 안쓰러워 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사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잘나가는 아내 박미선 씨 등골 빼먹는 이야기도 있었다"라고 했다.이봉원은 "많이 들었다. 애 엄마 돈 갖다
'돌돌싱 변호사' 22기 정숙 "무거운 범죄 수감자와 결혼…단지 잘생겨서"

'돌돌싱 변호사' 22기 정숙 "무거운 범죄 수감자와 결혼…단지 잘생겨서"

변호사인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수감자였던 두 번째 전남편을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나는 솔로 22기 돌돌싱 정숙에게 '이혼'을 물어봤습니다 l 솔비로운 탐구생활 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솔비는 "'나는 솔로' 나오셔서 이혼 변호사다 얘기했는데 이혼도 2번 했다. 두 번째가 굉장하다. 드라마 써야 한다.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에 정숙은 "자세히 파보면 드라마 같긴 하다. 근데 그건 말씀드
푸바오 왜 이래? 죽순 먹다 팔다리 '덜덜덜' 경련…수의사까지 출동

영상푸바오 왜 이래? 죽순 먹다 팔다리 '덜덜덜' 경련…수의사까지 출동

중국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경련하듯 몸을 떠는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3일 푸바오의 중국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푸바오 왜 떠는 거냐"는 내용과 함께 푸바오의 근황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풀숲에 앉아 죽순을 먹는 푸바오의 모습이 담겼다. 평온한 표정과 달리 푸바오의 팔, 다리는 사시나무 떨듯 떨리고 있다. 불과 하루 전 올라온
오징어튀김 먹다 이 빠졌다고 "맘카페 올리겠다" 협박…보상 요구

오징어튀김 먹다 이 빠졌다고 "맘카페 올리겠다" 협박…보상 요구

인천의 한 자영업자가 음식을 먹다 시술한 래미네이트가 빠진 손님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토로했다.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님이 오징어튀김 먹다 이가 빠졌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인천 서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다 찌갯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밝힌 A 씨는 "오픈한 지 5일째 되는 일요일 늦은 저녁 남녀 일행 5명이 찌개랑 오징어튀김을 먹다 우두둑해서 뱉어보니 이가 빠졌다면서 보여주더라. 정상적인 치아는 아니었고
한가인 "24세에 결혼 미쳤다…난 성격 급해 남편 끌고 다니는 스타일"

한가인 "24세에 결혼 미쳤다…난 성격 급해 남편 끌고 다니는 스타일"

배우 한가인이 한때 의대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2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한가인 2년 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아줌마 토크,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지혜는 "오늘은 가방끈 특집이다.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제일 공부를 많이 한 친구들 2명이다"라며 이현이, 한가인을 게스트로 초대했다.그는 이현이에 대해 "학교에서 최고 성적이 전교 2등"이라고 말하자 "중학교 때"라며 겸손하게 답했다.이지혜는 "한
'회 300만 원어치 노쇼' 초등 동문회…사전 답사 해놓고 "딴 식당인 줄"

'회 300만 원어치 노쇼' 초등 동문회…사전 답사 해놓고 "딴 식당인 줄"

부산의 한 횟집에서 약 300만 원어치에 달하는 노쇼 피해를 봤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년 넘게 횟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는 지난 10월 9일 90명 단체 예약 주문을 받았다.자신을 부산의 한 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라고 밝힌 남자 손님은 가게를 직접 찾아와 11일 9일 오후 1시 반에서 2시쯤 90명 정도가 방문할 거라며 한 테이블당 12만 원짜리 특대 모둠회를 주문했다.손님은 "인원도 많고
타블로 "기획사 사장이 '왜 상 안줘' PD한테 날아차기" 시상식 뒷무대 폭로

타블로 "기획사 사장이 '왜 상 안줘' PD한테 날아차기" 시상식 뒷무대 폭로

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시상식 백스테이지를 폭로했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에픽하이 {짠한형} EP. 70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신동엽은 과거 방송국 분위기에 대해 "자기네 회사 가수를 홍보해야 하지 않나. 그때 MBC 라디오가 어마어마하게 잘 나갈 때라 PD한테 CD 건네고 음료수를 건넨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받겠나. PD들은 잘 듣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월세 30만원 깎아주겠다"…힘겹게 버티던 자영업자 울린 '착한 임대인'

"월세 30만원 깎아주겠다"…힘겹게 버티던 자영업자 울린 '착한 임대인'

경기 침체로 힘겹게 영업을 이어오던 자영업자에게 선뜻 월세를 깎아주겠다고 나선 착한 임대인이 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감동 주신 상가 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영업자 A 씨는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어려운 시기이니 다음 달부터 월세 30만 원 깎아주신다고 하신다"라고 운을 뗐다.임대인의 전화를 받고 난 후 A 씨는 "저희가 올해 들어 매출도 떨어지고 배달 수수료도
김승수 "우울한 감정 매일 느껴…화낼 땐 까무러칠 정도로 폭발" 고백

김승수 "우울한 감정 매일 느껴…화낼 땐 까무러칠 정도로 폭발" 고백

배우 김승수가 우울감을 고백했다.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승수와 허경환이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승수는 "아버지가 여섯 살 때 돌아가셨다. 사실 아버지가 계실 때는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다가 삶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을 겪기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어렸을 때인데 죽음에 대해 인지를 못 할 수도 있지 않나. 그런데 친척이나 주변 분들이 어린애한테 걱정스럽게 '앞으로 네가 엄마한테 잘해야 해' 그런 얘기를
폭설 내린 날 편의점 호의 받은 굴착기 기사, 가게 앞 제설로 보은

폭설 내린 날 편의점 호의 받은 굴착기 기사, 가게 앞 제설로 보은

폭설이 쏟아지던 날 편의점을 찾은 굴착기 기사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가 더 큰 보답을 받았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렸다.최근 인스타그램의 한 계정에는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시 산업단지 인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일하던 A 씨가 겪은 일화가 올라왔다.A 씨에 따르면 폭설 때문에 주변 식당이 문을 닫고, 편의점도 겨우 문만 열어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삽으로 쌓인 눈을 치우고 있었다.이때 굴착기 기사가 편의점에서 라면, 도시락을 구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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