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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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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윤상현 "김대남 논란, 당정 갈등으로 보면 안돼…내부 기강 무너져"

윤상현 "김대남 논란, 당정 갈등으로 보면 안돼…내부 기강 무너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당정 갈등으로 바라봐선 안 된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 나경원 의원의 프레임으로 보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가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선 "지금 시점에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이날 뉴스1 유튜브 '팩트앤뷰'에 출연해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이탈표 없이 폐기…여야 서로 규탄(종합)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이탈표 없이 폐기…여야 서로 규탄(종합)

방송 4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쟁점 법안이 모두 폐기됐다. 국민의힘에선 이탈표가 나오지 않았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방송4법·전국민25만원·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與 이탈표 없어

방송4법·전국민25만원·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與 이탈표 없어

방송4법·전국민25만원지원법·노란봉투법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쟁점 법안이 모두 폐기됐다. 국민의힘에선 이탈표가 나오지 않았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민생·현안 제쳐두고 '윤-한 독대' 핑퐁게임…당정·당내 갈등 재점화

민생·현안 제쳐두고 '윤-한 독대' 핑퐁게임…당정·당내 갈등 재점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간 독대 무산 이후 대통령실 책임론을 지적하는 친한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당내 친윤계에서도 "대표가 당정 갈등을 부각시킨다"는 목소리도 나오며 만찬 회동발 당정·당내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다.26일 여권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찬 성과를 묻는 질문에 "저녁을 먹은 것"이라고 답했다. 그
추경호 "민주당, 돈봉투 수사 불응하면서 검사탄핵 정치 보복"

추경호 "민주당, 돈봉투 수사 불응하면서 검사탄핵 정치 보복"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 수수 의혹을 겨냥해 "본인들은 정당한 검찰 수사에 응하지도 않으면서, 탄핵과 청문회로 치졸한 보복을 가한다"며 "적반하장도 이 정도는 금메달감"이라고 비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현장에 있던 6명 의원들이 9달째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
국힘 "이재명 금투세 침묵, 주식시장 어찌되건 정치 득실 따지는 것"

국힘 "이재명 금투세 침묵, 주식시장 어찌되건 정치 득실 따지는 것"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증시와 경제를 포기한 것인가. 그러니까 인버스나 숏을 쳐서 돈을 벌라고 권유하는 것이냐"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금투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지난 역할극 토론회에서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
추경호 "이공계 인재, 국가적 예우와 자긍심 고취해 뒷받침"

추경호 "이공계 인재, 국가적 예우와 자긍심 고취해 뒷받침"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이공계 인재에 대해) 국가적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통해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얼마 전 언론에서 한국을 '이공계 인재 적자국'으로 표현한 것을 보고,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절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
육아휴직 안 주고 해고하는데 애 낳으라?…신고해도 기소율 2.86%

육아휴직 안 주고 해고하는데 애 낳으라?…신고해도 기소율 2.86%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준 사업주를 신고해도 기소 처분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3%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육아휴직 관련 진정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육아휴직 미부여·해고 등 불리한 처우·같은 수준 직무 미복귀 등을 이유로 불이익을
너무나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25일 [기자의눈]

너무나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25일 [기자의눈]

'일을 하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주저 없이 25일을 꼽겠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우리 회사도 그날이 월급날이다.실제 돈이 통장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다. 학자금 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이자, 관리비, 보험료, 카드값이 실시간으로 빠져나가는 걸 보자면 절로 쓴웃음이 지어진다. 요즘에는 집에 식구가 한 명 늘어 빠져나
이번주 尹·韓 만찬…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중대기로

이번주 尹·韓 만찬…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중대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약 2개월 만에 마주 앉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의정 갈등 해법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의료계에선 정부가 반대하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내걸고 있기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남이 협의체 출범의 중대기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2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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