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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1분간 사이렌' 부산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06-05 07:19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는 6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요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시 낭송, 추념사, 부산시립예술단의 추모공연, 부산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은 하던 일을 멈추고 사이렌이 끝날 때까지 묵념에 동참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지고 시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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