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폭탄 충격 지속, 지수 선물 일제 하락…다우 0.28%↓

놀란 표정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놀란 표정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나스닥이 6% 가까이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음에도 관세 폭탄 우려가 지속되며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보통 미증시 정규장이 급락하면 저가 매수가 유입돼 지수 선물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날은 정규장 급락 이후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8%, S&P500 선물은 0.23%,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트럼프 관세 폭탄 충격으로 다우가 3.98%, S&P500은 4.84%, 나스닥은 5.97% 각각 급락했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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